폴라리스 평생교육원 ‘숲유치원’ 연수
“자연친화교육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교육을 실현해요”
폴라리스 평생교육원에서는 8월 20~21일 양일간 일본 숲유치원의 최고 권위자인 우치다 고오이치(일본 숲유치원 네트워크 운영위원장)를 초청, 숲유치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교육활동 시연 및 교육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오금공원에서 진행된 숲유치원 시연에는 가락본동어린이집, 파인8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했으며, 시연 후에는 윤영란, 박희숙 원장을 통해 송파 숲유치원의 운영 사례를 듣는 한편 우치다 선생으로부터 ‘자연 속에서의 안전 관리’에 대한 강연을 듣기도 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 응답 및 종합토론을 통해 숲유치원에 대한 열띤 토론을 나눴다.
21일에는 장희정 교수(숲유치원협회 총무이사)의 강의로 숲유치원의 다양한 운영 사례를 살펴보았고, 뒤이어 ‘숲유치원의 교육적 실제’를 주제로 한 우치다 고오이치의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연수 중 강연자로 나선 장희정 교수는 “많은 교육자들이 해외 나가서 숲유치원을 관찰하거나 연수를 받는 데는 꽤 많은 비용 부담이 든다. 그런 국내 교육자들에게 세계의 숲유치원 활동 사례와 교육내용을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이번 프로그램은 매우 좋은 기회였다.”고 연수의 의의를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 장희정 교수는 “시연 활동이 자칫 인위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데, 실제 교육활동은 보다 자유롭다.
실질적으로 숲유치원 활동에서 교사는 가능하면 관찰자 입장이 되려고 하고 아이들 스스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하는 편이다.”라며 숲유치원의 자율성과 체험교육을 강조했다.
출처 | 2010.9 폴라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