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안희정 충남도지사
충남도의 보육과 육아,
재정 확보가 우선입니다.
저출산이라는 국가적인 과제 속에 충청남도에서는 어떤 보육과 육아 대책을 가지고 있을까? 충남의 보육과 육아에 관한 계획과 교사 처우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고자 안희정 충남 도지사를 만나보았다.
대담 및 정리 | 편집부 사진 | 조준원 기자
보육과 관련해 5세아 보육, 무상보육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보육교사에 대한 각종보조금과 지원을 늘려 나가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우선 충남의 재정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을 계획하고 있었다. “공평하게 나눠야 할 예산과 집중해야 할 예산에 대해 고민하려고 합니다. 일단 예산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을 잘 짜서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맞춰 보육정책과 노인 복지정책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2가지 주제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안희정 도지사는 이것에 대해 어느 정도의 예산을 실질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가를 검토하여 5세아 무상보육을 현재의 재정 수준에서 해낼 수 있는지 알아보고, 만약 할 수 없다면 중앙정부를 통한 재정확보 방안을 마련하려 한다고 했다.
보육교사 처우에 대해서는 교사에 대한 인격적인 예우에서부터 경제적인 보상과 사회적 신분의 보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구들을 보육 관련 교사 단체들과 보육시설연합회, 어린이집연합회 등을 통해 숙지하고 있으며, 다만 이런 것을 실질적으로 실천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되는 것이 재정 문제라고 밝혔다. 실질적으로 도지사가 할 수 있는 재정적 형편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재정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재정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보육시설이나 교사처우문제 모두 재정적인 점이 가장 큰 걸림돌인 셈이다. 이를 안희정 도지사도 통감하고 있으며 문제 해결을 위해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충남의 미래 보육은 곧 더 좋은 민주주의 보육이 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보육인들이 행복한 희망의 길을 안희정 도지사가 찾을 것이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약력
고려대학교 철학 학사
민주당 행복도시원안사수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現 충청남도 도지사
출처 | 2010.9 폴라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