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인보육시설연합회 2010년도 제14회 정기총회 개최
“법인보육이 공보육 역할 수행하도록 노력할 것”
취재 | 권문영 기자 사진 | 조준원 기자
한국법인보육시설연합회(회장 유장희)는 2월 25일 대전 유성소재 홍인호텔에서 협회 임원 및 대의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법인보육시설연합회(이하 한법련) 이근철 총무의 사회와 현승용 수석 부회장의 진행으로 2009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보고에 이어 2010년도 사업계획(안) 심의와 2010년 도별 연회비 배정(안) 심의,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심의가 이루어졌다. 현 부회장은 2009 법인 보육인 전진대회와 관련한 보건복지부의 정책 제안사항에 대한 안내를 통해 2011년 ‘교재교구비 지원을 평가인증을 득한 시설에 한하여 지원’, ‘인건비 지원율 상향’ 등을 언급하였다. 현 부회장은 “법인보육시설 운영비 지원의 상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보육시설연합회의 회칙 개정에 따른 한법련의 회칙 개정과 관련한 안건 심의가 이루어져 대의원들의 활발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여성노동연구소 상임이사인 송명희 박사의 보건복지부 연구용역에 따른 ‘법인보육 경영 분석’에 대한 강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송 박사는 이번 연구용역이 “인건비 지원율 상향을 위한” 것임을 언급하며 “법인보육이 공보육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경영 정상화를 시켜야”하고 “경영 합리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운영 실태의 올바른 조사를 위한 법인보육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본 연구용역은 3월말부터 1달간 현장 조사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 | 월간 폴라리스 2010. 4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