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유아교육인 총궐기대회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회장 석호현)는 지난 7월 23일(금) 오전 9시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유아교육자의 날 행사와 함께 '절망의 유아교육, 이대론 안 됩니다'를 캐치프레이즈로 2010 유아교육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에서 새벽부터 올라와 모인 전국 16개시도 사립유치원 원장 및 교사, 학부모 등 2만 5천여 명이 참석하여 교육과학기술부의 사립유치원 교육역량제고사업 방안의 부당함에 분개하며 유아교육의 희망을 찾기 위한 한목소리를 높였고, 김용님 전북지회장은 삭발까지 하며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교과부는 유아교육 선진화방안의 일환으로 사립유치원 교육역량제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유아교육 선진화를 명분을 앞세워 국공립유치원만을 위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나아가 사립유치원을 정부가 완전히 통제하고 죽이기 위한 의도가 담겨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이에 한국유치원총연합회에서는 여러 차례 사업에 대한 제고 및 철회를 해줄 것을 요구하며 교과부와 청와대를 상대로 공문발송, 회담, 집회 등을 통하여 대응해왔다. 그러나 교과부에서는 제고사업에 대하여 고사는커녕 그대로 추진하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 한국유치원총연합회는 지난 6월 22일과 29일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2차례의 집회에 이어 7월 23일 또다시 총궐기대회를 열기에 이르렀다.
유아교육자의 날과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날 궐기대회에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 안민석 민주당 의원, 임해규 한나라당 의원, 박병석 민주당 의원, 권선택 자유선진당 의원, 김유정 민주당 의원, 변재일 민주당 의원 등이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학부모 교육비 경감과 저출산 해결은 유아무상교육 뿐이다!
공·사립 유치원교사 차별 없이 지원하라!
무상급식 유치원부터 실시하라!
공립유치원 증설비용으로 학부모 교육비 지원하라!
출처 | 2010.9 폴라리스